[상주]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추석선물은 주거환경 개선으로
입력 : 2021.09.11 11:44
- 북문동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10일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용한) 회원들의 도움으로 주거환경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1가구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주 모 어르신은 만산동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로, 이날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집 내부의 도배를 새로 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선물했다.
김용한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오늘, 우리 중앙로타리클럽에서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우리 북문동 관내의 어르신을 위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해주신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도 항상 북문동민을 위한 행정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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