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가로화단 및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입력 : 2021.09.10 13:05
- 추석맞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7일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민경삼) 회원 18명이 참여하여 신흥동 시도34호, 병성천 제방 등 관내 주요 가로화단 및 도로변 17Km 구간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신흥동 관내 가로화단 및 도로변 잡초·잡목 제거 활동을 비롯하여 도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까지 함께 이루어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은 물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 쾌적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을 위해 아름다운 신흥동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도로변 정비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활동을 실시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흥동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