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추석맞이 도로변 환경정비
입력 : 2021.09.10 13:03
청리면(면장 사덕수)에서는 지난 6일부터 청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윤종목),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종원),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용희) 3개 단체에서 참여하여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관내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청리~낙동경계, 일반산업단지 일원 총 6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장마 기간 동안 무성해진 잡초와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제거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청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여러모로 바쁜 시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합심하여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여러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다가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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