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적십자봉사회, 불법광고물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9 13:17
- 추석 명절 맞이해 경관 해치는 불법 광고물 정비 -
남원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연이)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인파가 많은 시장 지역과 아동의 통행이 많은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남원동 적십자봉사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미관을 해치는 옥외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면서, 관내 학교 주변 학생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불법광고물의 정비 작업도 함께 실시하게 됐다.
이연이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장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광고물들이 많다. 이런 광고물을 제거하여 귀성객의 쾌적한 명절 연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남원동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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