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적십자봉사회, 관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9 13:12
이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추석 명절 및 개학기를 맞이해 차량이동이 많고 아동의 통행이 많은 학교 및 도로 주변의 불법광고물 제거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안면 적십자봉사회는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의 정비를 통해 관내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영규 이안면 적십자봉사회장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광고물들이 많다. 이런 광고물을 제거하여 귀성객들의 쾌적한 명절 연휴를 만들고 이안초 학생들이 쾌적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관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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