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도로변 위험 낙하물 등 집중 정비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8 12:41
화동면(면장 서해욱)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도로파임(포트홀), 도로시설물(무단횡단 금지시설, 시선유도봉, 가드레일 등), 하천(지방하천, 소하천, 세천)에 대하여 오는 17일까지 대대적으로 집중 정비에 나섰다.
지난 6일 화동면 이소리 회전교차로에 약 1.0t 가량의 낙하물(벽돌)이 방치된 것을 화동면장 외 직원 3명은 즉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낙하물 전부를 수거하여 교통안전 확보에 힘썼다.
집중정비 기간 동안 화동면 직원과 마을 이장들은 합심하여 정비대상을 조사하고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즉각 해소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서해욱 화동면장은“집중정비를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적기에 필요한 조치로 대민행정의 일선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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