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국도 및 지방도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8 12:34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내서면 농민회(회장 이재경)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을 가로지르는 국도 25호선(9㎞), 지방도 901호선(11km)구간 총 20km에 대한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관내 주요 도로변의 잡초ㆍ잡목을 제거해 좁아진 도로 구간을 확보하고, 커브 길의 방해물을 제거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재경 농민회장은 “면민과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내서면을 만드는데 작지만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표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작업 구간이 차량 통행이 빈번한 곳이라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이른 새벽부터 수고해 주신 농민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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