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교육지원청, 가장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한 현장 점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6 13:47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2학기 유·초·중·고·특수학교가 전면 등교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학교에서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지난 9월 3일 상주중앙초등학교에서 등교 및 급식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지원청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5대 예방수칙 준수 및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였고, 학교 생활방역의 날 집중 운영, 방역물품·인력 지원 및 학교 전담관리자를 통한 자율격리자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토록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 및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운영 등 다각도 지원을 통해 교원 업무 경감도 병행실시하고 있다.
김종윤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의 학습·심리·사회성 결손 극복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학생 개인별 상황에 맞는 종합적인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철저한 방역과 지원으로 가장 안전한 학교 환경 속에서 2학기 등교수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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