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제4회 자랑스러운 동민상 시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6 13:18
동문동(동장 차영복)에서는 지난 9월 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동문동 발전포럼 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동문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자랑스러운 동민상”을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동민상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헌신한 동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제1회 김 옥 우방경로당 총무, 제2회 조갑임 외답7통장, 제3회 김완수 새마을지도자 총무가 수상했다.
이날 제4회 자랑스러운 동민상을 수상한 우대순씨(69세, 적십자봉사회 부회장)는 2015년부터 7년째 동문동 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차영복 동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하여 해피 동문동을 만들어 주시는 동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민에게 귀감이 되는 분들을 적극 발굴·시상하여 지역화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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