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6 13:16
외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인대)에서는 지난 9월 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기홍)회원 11여명이 모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상주를 찾는 귀성·귀향객의 방문에 대비하여 깨끗한 이미지와시야확보 등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상주-공성경계, 외남면-청리경계까지 총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바쁜 일들을 만사 제쳐두고 아름다운 외남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연도변 제초작업을 통해 외남면이 깨끗해져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외남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외남면의 청결한 분위기와 안전운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