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하반기 희망일자리사업 시행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2 13:15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9월 1일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사업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시행되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생계안정 도모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안전교육 및 사업전반에 관한 교육 후 작업에 필요한 물품, 장비를 지급하고 사업이 진행되는 2개월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관내의 환경정비와 복지센터 생활방역에 노력할 예정이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신흥동을 위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 사업기간동안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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