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에 행복한 빨래터 사업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2 13:11
낙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는 지난 9월 1일 낙동면민회관 전정에서 행복한 빨래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세탁기·건조기·물탱크 등으로 구성된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 후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청결유지와 정서지원에 도움을 준다.
강향란 적십자 봉사회장은 “대형 세탁물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상주적십자 봉사회 및 낙동면적십자봉사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빨래터 사업이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