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이장협의회, 화재 피해 가구에 격려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20 12:33
공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이호상)는 지난 19일 거창2리 주택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8 새벽에 발생한 주택 화재로 주택 대부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가구를 격려하고자 공성면 이장협의회 회장, 부회장, 사무장, 사무국장, 감사, 그리고 공성면장이 함께했으며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격려금도 전달했다.
이호상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매우 힘들 것이며, 오늘 전달한 격려금이 조금이라도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호상 이장협의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전달한 격려금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기관단체가 함께한 화재 현장 정리 봉사활동이 피해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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