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20:58:00

[상주] 신규농업인들 포도재배 전문가로 거듭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19 14:22    수정 : 2021.08.20 00:51

- 신규농업인 영농정착(포도-심화과정)교육 수료식 -


[농촌지원과]신규농업인 영농정착(포도 심화과정) 교육 수료식.JPG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지난 18일 센터 대강당에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 포도 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포도 재배 기술교육과 재배 현장교육으로 7(32시간)에 걸쳐 열렸으며, 마지막 소통특강 시간에는 포도를 이용한 디저트 음식을 만들어, 무더운 7~8월 열심히 교육받은 교육생들에게 힐링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마무리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 김모 씨는 귀농한 선배 포도밭의 정리 정돈된 모습과 끊임없이 연구하는 선배 농부들의 열정을 보고 느낀 바가 크다. 나도 분발해 앞으로 귀농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택 농촌지원과장은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 교육이 귀농·귀촌인에게 다양한 농업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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