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등 16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지원 대상자인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남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을 전해주고 따뜻한 대화도 나눠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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