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하는 상주 영재캠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13 12:13
- 2021학년도 상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실시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상주교육관에서 영재교육원 초‧중등 교육대상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0일 디폼블럭으로 자신의 장래희망과 캐릭터를 표현해보는 ‘네모네모의 꿈’을 시작으로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오는 과학관 교육’으로 전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SOS 재난구조 신호기, 빛의 투과와 반사의 특성을 이용한 정육면체 거울의 방, 소리의 공명을 이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전기의 흐름과 조도센서를 활용한 어두워지면 켜지는 LED 가로등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에는 ‘매직메이커 마술교육’활동으로 신기한 마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매직 쇼쇼쇼!,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마술 체험의 세계!를 통해 마술 속 과학 이야기, 인성교육, 마술관련 진로까지 다양한 마술활동을 체험했다.
김현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된 영재캠프로 창의력을 발현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는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야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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