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경천섬 주변 관광 명소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보고회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7 13:23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용역보고, 질의 응답 순으로 기본구상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상주시는 낙동강권에 산재된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하여 상호 연계성을 강화하고, 관광 명소화 방안을 도출하여 명품 관광단지 조성 및 체류형 관광기능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천섬 주변 관광 명소화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기본구상 용역에서는 최우선적으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도남서원까지 기존 관광시설을 연계할 수 있는 이동수단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시설물 연계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 되었다.
조성희 부시장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오늘 용역보고회에서 폭넓게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최적의 낙동강변 관광시설 연계방안을 도출하여 상호연계성 강화로 관광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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