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두근두근‘언박싱’꾸러미 제공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10 13:31
-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가구 제공 서비스 -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해욱)는 8월 10일(화) 화동면의 사례관리 대상자와 독거노인 및 사각지대 우려가 있는 대상자에게 ‘언박싱’꾸러미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언박싱 꾸러미 지원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적절한 영양 공급이 어렵고, 편의점이나 시장의 접근성이 낮아 식료품 구입에 곤란을 겪는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와 서비스 연계대상자 10가구를 선정해 영양죽(즉석식품), 두유, 달걀, 과일, 과자 등의 부식을 제공해 대상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판곡1리 거주 김00 어르신은“전에는 마을 입구에 가게가 있어 이것저것 사기가 쉬웠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불편했다”며 “면에서 혼자 사는 나를 이렇게 챙겨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의 건강관리가 특히 염려된다.”며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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