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장길수)는 지난 9일 동문동 관내 20여 곳에서 방역 활동을 펼쳤다.

 

15명의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월례회 대신에 봉사활동을 찾던 중 방역 봉사활동으로 의견을 모아 이번 활동을 계획하여, 4개 조로 나뉘어 방역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버스승강장, 체육시설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장길수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무더위에 방역 활동을 해 힘들었지만, 방역 활동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시민들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관내 방역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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