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새마을협의회, 불법 유동 광고물 일제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06 12:00
모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월선) 회원 11명은 지난 8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깨끗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5인 미만 3개조로 나누고 시간차를 두어 이틀 간 진행됐으며, 무분별하게 내걸린 불법 광고물로 인한 도시 경관 저해와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 확보 불안 조성 등 교통안전 위협을 초래하고 있는 불법 광고물제거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백월선 부녀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불법 광고물이 완전히 사라지길 바라며, 깨끗하고 잘 관리된 이미지를 주는 우리 모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8월초 휴가도 미루고 시간을 내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더 힘써주시길 바라며 함께 노력하는 모동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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