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새마을회, 반찬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06 11:57
-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정성이 담긴 반찬 전달 -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는 8월 6일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했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안부를 확인하며 방역수칙도 안내했다.
박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반찬을 만들었고,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만든 김치와 반찬을 드시고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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