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영묵)는 외서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 회원 15명과 함께 외서면 복지회관과 면 청사 주위에 가을 꽃모(맨드라미, 샐비어, 메리골드)를 심었다.

 

행락철 방문객과 주민들의 눈이 즐거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변 도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꽃모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희자 회장은 “꽃을 심고 가로 화단을 정비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외서면이 만드는데 일조해 기쁘고, 더운 날씨에 일한 만큼 더 큰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더위가 누그러지면 활짝 필 가을 꽃봉오리만큼 우리 면민들의 생활도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기지개를 펴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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