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지사보협체, 특화사업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26 11:51
-‘살맛나는 욕실환경’개선사업 시행 -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류용운)는 지난 23일 특화사업의 하나인‘살맛나는 욕실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살맛나는 욕실환경 개선사업은 작년 겨울 동파로 인해 고생한 지역 소외계층 26명을 대상으로 욕실용 벽걸이 히터를 설치하여 더 나은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류용운 회장은 “작년 겨울은 유난히 추워 중동면에도 수도나 변기가 파열되는 피해를 입으신 분이 많았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서 올 겨울에는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은숙 면장은 “ 우리 면을 위해 고생해주시는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우리 같이 행복한 중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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