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새마을부녀회,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26 11:49
- 여름 휴가철 맞아 쾌적한 낙동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 -
낙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점)는 지난 23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무단으로 게시된 상업 현수막과 버스승강장 및 건물 벽면, 전신주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작업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각 마을 입구에서 불법 광고물 제거와 아울러 버스승강장 내부 청소 등 쾌적한 낙동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박점순 낙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면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낙동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회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고 안전사고도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