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자원봉사대원, 중복 맞아 독거노인 물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22 11:20
모서면(면장 윤영대)은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모서면 자원봉사대가 중심이 되어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모서면 자원봉사대는 1990년대부터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자체적으로 회비를 걷어 명절이나 복날 등 1년에 5~6차례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도 중복을 맞아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해 삼계탕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자원봉사대원 중 한 명은 자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 20마리를 전달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품을 준비해준 자원봉사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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