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16 15:25
청리면(면장 사덕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종만)에서는 지난 15일 면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18여명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청리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복지회관 앞마당에 모여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으며,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종만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반찬을 만들었고 정성으로 만든 백숙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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