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15 12:52
- 당면업무 보고 및 회원 간 결속 다져 -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지난 14일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정, 권현숙)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4분기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3/4분기 당면 업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 협의회장과 권현숙 부녀회장은 “남녀새마을단체가 힘을 합쳐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 분기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모든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기에 환경 정비는 물론 소외계층 돌봄 등 크고 작은 궂은일을 내 일처럼 도맡아 하는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남원동 만들기에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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