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푸른 들판 항공방제로 병해충 해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14 12:07
낙동면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동안 낙동면 25개리 288ha 논에 항공방제에 나섰다. 여름철 장마 대비 병충해 방제를 위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였으며 매년 사업 신청 면적이 늘어나 추세다.
낙동면 물량리를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5개리 1,126필지, 288ha면적에 시행하게 된다. 작년부터 낙동농협에서 신청을 받아 시행된 사업으로 2020년 180ha에서 올해는 288ha로 농민들의 신청 량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항공방제의 편리성과 효과 등으로 농가의 관심이 높아지는 사업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낙동면은 논농사 면적이 많아 항공방제의 편리성과 효율성이 높다” 면서 “매년 더 많은 농가가 항공방제의 효율적인 기술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낙동면이 선진농업의 선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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