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강영석 상주시장, 중동면 우박 피해 농가 현장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12 12:07
- 현장에서 상황 파악하고 지원 대책 마련키로 -
중동면(면장 오은숙)은 지난 10일 집중호우 및 우박으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는 등 재해예방 및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동면에서는 이날 오후 5시 30분경 집중 호우와 함께 15분간 쏟아진 우박으로 사과·배 등 과수 낙과와 가지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또 중동면 일부 지역의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중동면 직원과 이장들이 나서 신속하게 피해 조사를 하고 복구 작업에 나섰다. 강영석 상주시장도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영석 시장은 “본격적 영농 철에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과수와 밭작물 피해가 상당한데, 피해 농가에 대한 재해조사와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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