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새마을남녀지도자,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12 11:58
외남면(면장 강인대)은 지난 9일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지도자회장 박기홍, 부녀회장 김경순)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 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 계층 15가구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경순 외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에 초복을 맞아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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