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회적협동조합‘대광’, 컴퓨터 책상 전달식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8 12:47
- 상주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8개소에 컴퓨터책상 기증 -
사회적협동조합 대광(이사장 허만종)에서 7월 7일(수)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을 방문해 컴퓨터 책상 16대(56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대광은 친환경 맞춤 제작가구 및 사무용가구 생산 전문회사로서 2018년 9월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물품은 상주교육지원청 상주미래교육지구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마을학교 8개소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광의 허만종 이사장은 “당사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 더 희망찬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소명 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김종환 교육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부터 지역기업 올품, 이번에 사회적협동조합 대광까지, 지역내 각계각층에서 상주마을학교에 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무척 고무적이다. 대광의 마을학교 학생들을 위한 컴퓨터 책상 기증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지역내 기업들이 지역 및 학교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