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행복나눔실천가게 1호점 탄생!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7 11:44
- 포청천,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끼 식사 제공 -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영복, 김세호)는 7월 6일 관내 음식점인“포청천”을 행복나눔실천가게 1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나눔실천가게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자체사업으로 관내 가게로부터 매달 식사 또는 서비스를 기부 받아 복지 대상자들에게 지원하고,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가게에는 현판을 부착하여 지역사회에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호점인‘포청천’은 지난 4월부터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 4명을 대상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변종숙 대표는“제가 만든 음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배부른 한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이웃을 위해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동문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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