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2021 직원 화합행사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6 11:25
화동면(면장 서해욱)에서는 지난 7월 2일 직원 17명과 함께 관내 백두대간 신의터재에서 등반을 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직원간의 소통 향상을 위한 직장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직장 화합행사는 백두대간의 줄기인 신의터재 등산로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느끼며 코로나19 관련 근무, 산불근무 등의 비상근무로 인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직원들과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금처럼 건강하고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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