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6 11:22
- 노래교실로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 -
북문동(동장 송주수)에서는 지난 7월5일 부원8통 마을쉼터에서 마을주민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평생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 강사와 연계하여 평생학습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북문동은 부원8통과 초산6통에서 노래교실 및 레크리에이션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강좌로 마을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확대는 물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마을 분위기가 활기차게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주수 북문동장은“어르신들께서 노래교실 강좌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여가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의 장을 열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