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2 12:41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지난 7월 1일부터 개운천 제방과 국도(25번)ㆍ지방도(997번)ㆍ면ㆍ리도 등 관내 도로변 16km 구간에 걸쳐 제초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초작업은 연도변의 넝쿨 및 풀들을 깨끗이 정비하여 도로 시설물과 교통 표지판이 명확하게 보이게 하고, 주변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자 실시하게 됐다.
또한 이들은 제초작업과 함께 도로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깔끔하고 쾌적한 경관 조성을 만들어 갔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관내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남원동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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