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적십자봉사회, 경로당 43개소 방역 정비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2 12:01
낙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낙동면 관내 경로당 43개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로당 방역정비 활동을 펼쳤다.
낙동면적십자봉사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낙동면 관내 경로당이 재개됨에 따라 연세가 많아 평소 방역하기 어려웠던 사정을 고려, 회원들과 회의 후 방역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앞서 낙동면 적십자봉사회는“사랑의 경로당 방문청소”를 진행하였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접종 시 인솔 활동을 하는 등 낙동면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향란 회장은“경로당 재개 후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고, 앞으로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부면장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항상 힘쓰는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 19가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경로당 이용 회원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