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은척면 새마을부녀회, 하천변 등 관내 환경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2 11:53
은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호열)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도로 및 하천변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줍는 등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마을 주변환경을 말끔히 정비해 깨끗한 상주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임호열 회장은 “깨끗한 환경조성에 지역 새마을 단체가 솔선수범 하겠으며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영수 은척면장은 “전년도과 같이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방문기간 동안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바쁜 일상과 무더운 날씨에도 피서지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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