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1 11:46
- 깨끗한 환경조성과 안전사고예방,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다 -
외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기홍ㆍ부녀회장 김경순) 회원 30여명은 지난 6월 28일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상주-공성경계, 외남면-청리경계까지 총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면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 회원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도로변 정비에 힘썼다.
박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한창 바쁜 시기에 짧지 않은 구간인데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도로변 정비를 잘 마무리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외남면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의 활발한 활동은 외남면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된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변 정비 활동에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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