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새마을부녀회, 불법 광고물 정비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1 11:41
- 깔끔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로 이미지 개선 -
외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옥)는 6월 30일(수) 회원 15여명과 함께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아닌 위치에 설치된 상업현수막과 건물벽면, 담장, 전신주 등에 무단 부착된 지류광고물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였다.
점점 후덥지근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초등학교 주변과 주요도로변 및 각 마을입구에서 불법광고물 제거와 아울러 버스승강장 내부 청소,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깔끔한 외서를 목표로 하며 정비활동을 펼쳤다.
박영옥 외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마을환경을 정비하여, 우리 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도로변의 불법 광고물은 통행 차량의 시야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며, “깔끔한 우리동네를 위해서 지속적인 정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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