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1 00:33
- 지급대상 농지 및 신청 대상자 적격성 심사 -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지난 29일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2021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이하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을 통장 등 위원 6명으로 구성된 등록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4~5월 두 달간 신청·접수된 직불제 신청자(총 484명, 2661필지)의 자격요건 및 실제 농업 종사 여부에 대하여 심사했다.
특히 신규신청자 및 소농직불금 신청 농가의 지급 요건 부합 여부, 승계자, 관외경작자의 자격요건 심사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계림동은 등록관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해당농가에 등록증을 교부 할 예정이며 7월 초 변경 신고기간을 거쳐 농관원의 이행 점검 후 올해 연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용희 계림동장은“바쁜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농업· 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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