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활동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1 00:31
화남면은 지난 28일과 29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화) 주도로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안전한 보행로를 형성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에 대하여 일제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은 관내 버스 승강장과 주요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한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김동화 화남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농번기로 인하여 바쁜 와중에서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화남면 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면에서는 불법 광고물을 수시로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화남면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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