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2021 직장 화합행사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01 00:30
- 직원 화합과 사기진작,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 -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지난 28일 관내 청상저수지에서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장 화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청상저수지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느끼며 직원 상호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장 분위기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에 따라 저수지 둘레길 탐방 후 관내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직원들이 잠시나마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며 “코로나로 과중된 업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상호간의 화합으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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