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낙동강에 메기 1만 마리 방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30 02:47
- 내수면 어업자원 증강 위해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9일 도남동 소재 낙동강 일대에 내수면 어자원 조성을 위하여 메기 1만 마리를 방류했다.
상주시는 낙동강 등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년 붕어, 잉어 동자개 등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불법어업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메기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상업화센터에서 공급한 길이 6cm 내외로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증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균 축산과장은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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