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중,‘꿈의 구장’개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1 13:12
- 풋살장 및 농구부 휴게실 개관식 성료 -
상주중학교(교장 김완식)는 지난 4월 29일 풋살장 및 농구부 휴게실 개관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풋살장은 상주중학교 학생들의 꿈의 구장으로 지난해 부지를 정하고 신청서를 제출하여, 도교육청으로 부터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2018년 12월 말에 완공됐으며, 체육시간 뿐 아니라 방과후 시간 등에도 개방하여 학생들의 특기 및 체력단련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상주중학교 농구부 휴게실은 그간의 낡은 합숙소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체력단련실을 신축하는 등 12억 6천만원의 예산으로 완공하여, 지난 1985년 창단한 상주중 농구부는 2017~2018년도 경북소체에서 연속해서 1위, 2018년도 전국남여중고농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같은 해 주말대회에는 전국 우승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김완식 상주중학교장은 “훌륭한 시설을 마련해준 교육청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학교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한 우리나라의 주역이 되도록 교육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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