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경북도지정 문화재 환경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25 13:35
- 충신의사단비, 석장승, 풍양 조씨 족보판목 및 보각 말끔히 정비 -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관내에 위치한 특별관리중인 3개소의 도지정문화재(충신의사단비, 석장승, 풍양 조씨 족보판목 및 보각)주변에 제초작업과 주변 환경정비로 말끔히 단장됐다.
도지정 문화재는 관리가 취약한 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관람환경이 열악하고 문화재 훼손의 위험도 있어 남원동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도지정문화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상시 인력을 배치하여 순찰은 물론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관람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말끔히 단장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오는 곳,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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