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2 12:39:32

[상주] 상주시, 퍼스널모빌리티 제조 공장 청리 산단에 구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24 16:19   

- 활성화 위해 ㈜이엠이홀딩스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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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엠이홀딩스와 퍼스널모빌리티 제조 공장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퍼스널모빌리티(Personal Mobility:PM)란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을 말하며, 짧은 거리를 효율적으로 이동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교통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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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이홀딩스는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53,992에 총 800억원을 투자해 올해 10월부터 2023년까지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회사 측에 타르면 공장이 준공되면 1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해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배터리팩과 충전기를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엠이홀딩스는 전기자전거 생산 전문업체 이엠이코리아와 2차전지 배터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스엠케이의 전략적 업무 제휴에 따라 설립된 합작기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는 100년 전부터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했을 만큼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이자 신 낙동강시대에 자전거의 레저화를 선도하며 탄소중립 시대를 실현하는 친환경 자전거 도시라면서, “자전거의 종주도시 상주시에 투자를 결정한 이엠이홀딩스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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