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24 15:54
-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23일 동성동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가정의 주거시설(도배, 장판)을 수리하여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상주시의 지원을 받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의 노후주택을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수리해 줌으로써 삶의 활력을 북돋아 주는 사랑과 안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동성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은수, 부녀회장 석혜숙)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어 기쁘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성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기에 이웃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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