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면장 이윤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순규, 김현숙)는 지난 18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낡고 노후 된 벽지 및 장판 등 주거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이순규 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우리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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