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23 02:54
국민의힘 상주 당원협의회 (위원장 임이자)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상주시 모동면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김진욱·남영숙 경북도의원 당원협의회 상주시 주요 당직자 및 당원 40여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급에 어려움이 큰 농가를 돕기 위해 총출동해 상주시 모동면 농가 4곳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시 당원협의회 봉사위원회 (위원장 김호), 청년위원회 (위원장 안현규), 여성위원회 (위원장 박점숙),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장 고연선), 읍면동위원회 (위원장 박승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4~5인이 1조가 되어 윤창한 모동면 협의회장의 안내로 재배 농가 4곳을 찾아 포도 순치기, 생장 조정 작업 등 서툰 손이지만 힘을 보탰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쓰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모동면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 임이자 위원장은 “샤인머스캣 재배량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상주시에 가장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또 임 위원장은 “매월 1~2회 봉사의 날을 지정해 당원들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또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즉각 정책에 반영하여 어려운 농촌 현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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