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강영석 상주시장, 함창읍 감자 양파 수확현장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18 12:41
- 금곡리 소재 감자·양파 수확농가 방문·위로 -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6일 함창읍(읍장 이양희) 금곡리 소재의 감자ㆍ양파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자주 내린 비로 인해 수확기를 맞은 감자, 양파 등이 수확이 지연되거나 빗물에 썩는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미 수확을 마친 감자,양파의 보관에도 문제가 발생할까 전전긍긍하는 실정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노동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들 수가 크게 줄어들어 농촌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일당이 최고 16만원에 이르는 등 인건비가 지난해보다 크게 뛰어 농가에서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제때 수확을 마치지 못하s는 등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살피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영석 시장은 “농촌일손돕기 등을 통해 부족한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추이를 살펴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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